(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인천공항 생선구이 돌솥백반 맛집을 소개해 화제다.
8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미식탐사대’ 코너에서는 “연 매출 12억! 돌솥 백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인천공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밥이 맛있기로 소문난 유명 식당이다. 끊이지 않는 고객들 덕분에 웨이팅은 필수다. 대표 메뉴는 바로 뜨끈뜨끈한 돌솥백반이다. 제철 맞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통영산 굴을 듬뿍 얹은 굴돌솥밥부터 정선에서 직배송 받은 곤드레나물을 들기름에 볶아 얹은 곤드레 돌솥밥 등 그 종류만 4가지다.
마진이 얼마 남지 않아도 늘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만 사용한다고 한다. 여기에 사장의 20년 노하우로 찾아낸 각기 다른 물양과 불 조절까지 이뤄져 맛이 특별한 돌솥밥이 완성된다고 한다.
게다가 또 다른 인기메뉴인 생선구이는 매일 사장이 직접 손질해 무려 10년 동안 간수를 뺀 특제 천일염으로 간을 해 하루 동안 냉장 숙성하는 게 포인트다. 그래야 간이 더 잘 배고 생선을 구웠을 때도 살이 부드럽고 고소하다고 한다. 석쇠에 등부터 구워 기름기를 적당하게 빼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이른 바 ‘겉바속촉’ 생선구이가 탄생한다. 고등어구이, 삼치구이, 갈치구이 등이 준비돼 있다.
여기에 사장의 어머니가 35년 손맛으로 담근 간장게장과 매일 만든 9종의 신선한 밑반찬이 밥상을 완성한다. 20년간 변함없는 맛으로 사랑받아 오면서 연 매출 12억 원을 달성하는 대박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가격대는 1만3천~2만7천원 정도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의 정보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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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마시란로(덕교동)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5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