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최병찬, 화장품 모델로 발탁…소년미-섹시함 넘나드는 화보 촬영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 그룹 ‘빅톤(VICTON)’의 멤버 최병찬이 최근 모델로 발탁된 쿨링 스프레이 제품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섹시함, 소년미, 따뜻하고 편안한 ‘남친룩’까지 최병찬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으며,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이 어우러져 개성 넘치는 컷으로 완성됐다. 

이번 화보에서는 최병찬의 자필 사인이 인쇄된 병찬 에디션, ICE No.7이 최초로 공개됐다. 

‘ICE No.7’은 행운의 의미를 담았으며, 패키지는 최병찬의 시크한 매력을 표현한 다크 네이비색 무광 바탕에 자필 사인을 곁들여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앞으로도 소셜 무브먼트 캠페인에 함께하는 아티스트 콜라보 에디션을 선보이며 아티스트 고유의 숫자를 부여하고, 아티스트의 개성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대표 모델로 활동하는 최병찬은 다음주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소개하고, 팬들이 함께 소방 안전 캠페인에 동참할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병찬은 “사회에 헌신하는 소방관들과 구조대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제 이름을 딴 ‘아이스프레이 병찬 에디션, ICE No.7’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의미 있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빅톤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보이 그룹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 등의 곡을 발표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달 22일 진행한 팬미팅 ‘VOICE TO ALICE’의 티켓을 매진시키고, 국내외로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 등 대세 보이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