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프로듀스X 101’에 출연했던 빅톤 최병찬이 팬미팅 ‘Be Shining:찬(燦)’를 진행한다.
30일 멜론티켓 홈페이지에 따르면 팬미팅 ‘Be Shining:찬(燦)’ 선예매 티켓팅이 다음날인 10월 1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선예매는 진행되지 않으며 일반예매로 1인당 1매만 예매할 수 있다.
전석 지정석으로 진행되며 국내 페이지 및 글로벌 페이지 모두 현장수령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부정예매 및 불법거래를 방지하고자 티켓 수령 시 본인 확인이 진행된다.
이에 반드시 관람자 이름으로 예매해야하며 공연장 입장 시, 신분증 재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병찬은 K팝씬 ‘대세 아이콘’으로 주목 받으며 국내·외에서 각각 개인 팬미팅 진행을 확정했다. 최병찬은 이번 기회를 통해 팬들과 한층 친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쏟아지는 성원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그는 2016년 그룹 빅톤으로 데뷔했으며 근 종영한 '프로듀스X 101'에 멤버 한승우와 함께 출연, 훈훈한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숨은 잠재력을 입증하며 화제의 참가자로 급부상했다. 이후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프로그램을 하차했지만 최근 활동을 재개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최병찬의 이번 팬미팅 ‘Be Shining:찬(燦)’은 다음달 20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