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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빅톤(VICTONE) 최병찬, 6인 체제 팬미팅 후 첫 솔로 팬미팅 ‘Be Shining : 찬(燦)’ 개최…‘프로듀스 X 101’ 인기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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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빅톤(VICTONE) 최병찬이 6인 체제 팬미팅을 마무리한 후 첫 솔로 팬미팅으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26일 빅톤의 공식 트위터에는 “[#빅톤] 2019 CHOI BYUNG CHAN FANMEETING [Be Shining : 찬(燦)] 티켓 오픈 안내! 일시 : 2019년 10월 20일 (일) 오후 6시 장소 : 세종대학교 대양홀 자세한 내용은 멜론 티켓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Be Shining : 찬(燦)’라는 문구와 함께 보랏빛 꽃을 들고 있는 최병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그의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더욱 들뜨게 만들었다. 

멜론 티켓에 따르면 팬미팅 ‘Be Shining : 찬(燦)’은 10월 20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석 지정석으로 티켓은 1인 1매만 예매 가능하다. 또한 부정 예매 및 불법거래를 방지하고자 모두 현장수령만 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관람자 이름으로 예매해야한다. 

빅톤 최병찬 / 빅톤 공식 트위터

특히 이번 팬미팅은 최병찬이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5년 빅톤 첫번째 앨범 ‘Voice To New World’로 데뷔한 최병찬은 ‘말도 안돼’, ‘나를 기억해’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멤버 한승우와 함께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능숙한 무대 매너로 많은 국민프로듀서의 ‘픽’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지난 7월 11일 빅톤의 소속사 플레이엠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최병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프로그램을 하차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측은 “최병찬이 앓던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고 심리적 부담감이 겹쳤다. 치료를 병행하며 연습 및 경연 일정에 참여하고 있었지만 프로그램 출연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빅톤 최병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하차 소식과 함께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Mnet ‘엠카운트다운’에도 불참했다.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고, 최병찬은 손편지와 함께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직접 팬들이 준비한 지하철 광고 및 컵홀더 카페 투어를 다니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후 건강을 회복해 빅톤으로 팬들을 찾았던 최병찬은 엑스원(X1)으로 활동 중인 한승우를 제외한 강승식-허찬-임세준-도한세-정수빈과 함께 6인 체제로 지난 5월 앨범 ‘오월애 (俉月哀)’를 발매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단독 팬미팅 ‘VOICE TO ALICE(보이스 투 엘리스)’을 개최했고,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을 초고속 매진시키는 등 ‘프로듀스 X 101’ 이후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며 핫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병찬은 장성규, 송유빈 등과 함께 SBS MTV ‘반반쇼’의 MC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화보에도 참여하며 인기를 과시했던 바, 솔로 팬미팅 개최로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셈이 됐다. 이에 최병찬이 ‘따로 또 같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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