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VICTON) 최병찬-이세진, 잘생긴 애 옆에 또 잘생긴 애…‘프로듀스 X 101’ 우정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이세진이 최병찬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이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표정 이모티콘 두 개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병찬과 이세진은 야외에서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자연광에 부는 바람으로 청춘 영화 같은 빛나는 두 사람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진아 고마워ㅜㅜ아이구 바람이 이세진을 돕는다 사랑해 세진아”, “요정이 두 명이네”, “둘 다 빛난다ㅠㅠ 예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세진은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2018년 웹드라마 ‘연애포차’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 ‘통통한 연애’에서 열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단역으로 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프로듀스 X 101’에서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파이널 생방송 무대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탈락해 많은 팬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는 생방송 탈락자로 구성된 그룹 바이나인(BY9)에 합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병찬은 1997년 올해 23세로 지난 2016년 빅톤(VICTON)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데뷔했다. 이후 ‘말도 안돼’, ‘오월애’, ‘나를 기억해’, ‘얼타’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프로듀스 X 101’에 참석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중에 아킬레스 염으로 자진 하차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지난달 18일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을 성료한 이세진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THE 세진’ 앵코르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최병찬은 지난 22일 한승우를 제외한 빅톤 팬미팅 ‘VOICE TO ALICE’를 성료했으며 컴백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