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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너’ 빅톤(VICTON) 정수빈, ‘여심 저격’ 사랑스러운 꽃받침…“앨리스 많이 보고싶숩” 쏘스윗 멘트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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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다시 만난 너’ 정수빈이 여심 저격하는 사랑스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정수빈은 빅톤 공식 인스타그램에 “#VICTON_Staff_VIEW @ VOICE TO ALICE POSTER Behind #앨리스_정말_많이_보고싶숩 #VICTON #빅톤 #SuBin #정수빈 #수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빈은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스트라이프 재킷으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옅은 미소에 여심을 저격했다.

정수빈 / 빅톤 인스타그램
정수빈 / 빅톤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정수빈 왜 이렇게 잘생겼어ㅠㅠ”, “어떡해 조신해 미쳤어 왜 이렇게 이뻐”, “추석 선물 거하게 받았다 감사합니다”, “정수비니 오랜만에 봤는데 왜 더 천가가 됐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9년생 가수 정수빈은 올해 나이 21세이며 지난 2016년 빅톤 앨범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데뷔했다. 현재 엑스원(X1)으로 활동 중인 한승우를 포함해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으로 7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나를 기억해’, ‘EYEZ EYEZ’, ‘말도 안 돼’, ‘오월애’로 활동하며 멤버들끼리 가족 같은 끈끈함을 보여줬다. 그룹명 빅톤의 의미는 ‘Voice To New World,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빅톤만의 음악과 목소리로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팀의 포부를 담고 있는 이름이다.

한편, 그가 출연 중인 웹드라마 ‘다시 만난 너’는 내 비밀을 아는 유일한 친구가 우리 반으로 전학을 오면서 크고 작은 비밀들을 가진 열일곱 10대의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정수빈 이외에 김누리, 김서연, 이진솔, 김민철, 리호가 출연하고 있다.

‘에이틴’, ‘연애 플레이리스트’, ‘인서울’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플레이리스트가 다시 한번 제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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