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반반쇼’ 김국헌이 장성규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실물에 관심이 집중됐다.
8일 김국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넘규 형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국헌은 장성규와 함께 환한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담았다. 그는 회색 재킷에 반깐 헤어스타일을 보이며 실물이 궁금해지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김국헌 땜에 내가 산다 살어 ㅜㅠ”, “울 구커니 성규행님 맘에 들었구나?ㅋㅋ”, “당신의 갤럭시 셀카도 사랑할 수 있어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국헌은 올해 나이 23세로 2017년 6인조 보이그룹 마이틴으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믹스나인’과 2019년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데뷔했던 가수지만 듀스X101’에 연습생 신분으로 참가해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방송 당시 그는 안정된 보컬 실력과 댄스 실력을 보이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등급 재평가 당시 최영준 트레이너가 춤을 가장 잘 추는 연습생으로 꼽았지만, 마지막 회를 남기고 아쉽게 21등을 기록하며 ‘프듀’를 마감했다.
종영 후 그는 팬에 대한 사랑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21일 그가 속해있던 그룹 마이틴의 해체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앞으로 같은 그룹 출신 송유빈과 듀엣으로 활동을 밝혔다. 또한 최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19 김국헌 송유빈 팬미팅 THE PRESENT’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