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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정다은과 열애 부정하더니 SNS서 다정한 일상…“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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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한서희와 정다은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며칠전 게재한 인스타그램 속 이들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다은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서희 발치에서 몸을 낮추고 한서희의 신발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 인스타그램

정다은과 열애설을 부인하던 당시 게재된 사진으로, 지난7일 열애를 인정한 이후 해당 사진을 포함해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들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에는 정다은과 열애설을 부정하다가 지난 7일 “여러분이 아는 것 보다 좀 오래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금일(8일) 또 다시 열애 사실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올해 나이 25세인 한서희는 2012년 ‘위대한 탄생3’에 참여해 송지효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한서희는 자신의 SNS계정에 명품 브랜드 제품 사진을 게재해 금수저, 집안 등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한서희는 “여자가 돈 많아 보이면 깎아내리려는 사회적 분위기가 싫다”며 금수저 논란을 부인했으나 어머니가 여주제일고 교감, 할아버지가 이사장이며, 아버지가 IT회사 사장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런 와중에 한서희는 2017년 빅뱅 탑과 대마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에서도 원심의 양형을 유지하는 집행유예를 받았다.

이외에도 YG엔터테인먼트의 마약 혐의와 관련해 폭로하며 수많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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