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얼짱시대 정다은이 다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모포를 몸에 두른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훈훈한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말티즈가 된거야” “오늘 너의 인기를 실감하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은은 보이쉬한 매력으로 성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얼짱시대’에 처음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서 작곡가 등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그는 한동안 인스타그램 등에서 근황이 공개되지 않아 구치소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추측이 생기기도 했다. 이에 정다은은 “2017년 구치소에 들어갔다”고 언급하며 마약 투약 사실을 언급하나 바 있다.
최근 정다은은 한 여성과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올려 열애설이 제기됐다. 특히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함께 태그되어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이와관련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해당 사진에는 태그가 사라진 상황이다.
이후 다낭에 함께 놀러간 두 사람은 남성 호르몬 주사와 열애설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아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