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얼짱시대' 정다은과 한서희가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5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비걸지말랬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한서희에게 머리를 잡힌 채 무릎꿇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최근 정다은은 자신의 SNS에 한 여성과 손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한서희 계정을 태그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동성열애 의혹을 제기받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넘 재밋게 노는거 아니냐구여", "둘 다 마약껀수가 있네", "모야 둘이 진짜 사귀는거임?"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구치소에서 정다은언니 마주친적도 없고 20살때 알았던 언니다. 저도 그 사진에 저를 왜 태그했는지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얼짱시대'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던 정다은은 지난 2016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10월형을 선고받았다.
한서희는 지난 2017년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