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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정다은, 네티즌 ‘필로폰 투약’ 혐의 추측…‘출소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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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얼짱 출신 정다은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출소가 재조명 받고 있다.

앞서 정다은은 방송 출연 이후 일렉트로닉 작곡가로 활동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 왔다. 그러나 2017년 이후 소식이 끊기면서 그의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이에 팬들은 정다은의 SNS를 통해 ‘언제 출소하냐’며 댓글을 게재했다. 이는 마약 투약 혐의로 복역 중인 20대 방송인이 정다은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보인다.

정다은 인스타그램
정다은 인스타그램

 

지난 5월 15일 SBS Fun은 방송인 겸 음악가로 중국과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씨가 2016년 지인들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복역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정다은과의 동성 열애설을 부인해 화제다. 한서희와 정다은의 동성 열애설이 불거진 시기는 지난달 말. 지난 9월 25일 정다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여성과 차 안에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한서희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에 한서희는 지난 9월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다은 언니와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 아니다. 저는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20살 때 알았던 언니. 그 사진에 저를 왜 태그 했는지 당황스럽다”고 부인했다.

이어 지난 5일 한서희와 정다은의 동성 열애 의혹이 다시 불겨졌다. 각자 인스타그램에 올린 베트남 다낭 여행 사진들로 인해서다. 한서희는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글과 정다은이 자신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불거진 열애설에 “5개월 된 남자친구 있다고 했는데 정말 5개월 된 ‘남자’ 친구가 있었다. 현재는 결별한 상태. 정다은 언니 때문에 결별한 건 절대 아니고 남자친구의 심각한 집착 때문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다은 언니가 사진에 저를 잘못 태그 한 이후 연락을 오랜만에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내게 됐고, 지금 같이 여행 온 건 맞다”며 “여러분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또 무슨 그림을 보고 싶으신 건지는 알고 있으나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므로 그만 엮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는 이태균으로 개명한 적도 없고 정다은으로 살고 있고 현재 여성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이다. 트렌스젠더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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