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서희가 '얼짱시대'에 출연한 정다은과 남다른 친목을 드러냈다.
지난 6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없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정다은과 함께 얼굴을 가까이 대고 사이좋게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가까운 관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태하태", "세상에", "진짜 사귀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다은은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다. 그런데 전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구치소에서 정다은언니 마주친적도 없고 20살때 알았던 언니다. 저도 그 사진에 저를 왜 태그했는지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다은은 과거 '얼짱시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7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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