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봄밤’에서 호흡을 맞췄던 한지민-정해인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선언니 소환하게 하는 한지민 정해인 봄밤 브이라이브”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봄밤’ 방영을 앞둔 한지민과 정해인이 서로 브이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은 어색한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오히려 보는 이를 더욱 설렘 가득하게 만들었다.
특히 정해인은 데뷔 초부터 실물이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 한지민을 꼽으며 팬임을 자처해왔던 터, 한지민이 말할 때마다 행복한 ‘성덕’의 웃음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둘이 얼굴 그림체도 엄청 닮았다. 진짜 잘 어울려”, “두 사람 진짜로 열애하면 안 되나요”, “진심 얼굴 맛집이다. 정장 흰 원피스 사진 부부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과 정해인은 최근 방영된 MBC ‘봄밤’에서 핑크빛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9.5%를 기록하며 지난 7월 11일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나이 38세이며 정해인은 32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