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29일 '미쓰백'이 각종 포탈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출연 배우 한지민에게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정해인과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이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선남선녀라는 단어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빼어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두 사람 잘 어울린다", "한지민 너무 예뻐", "정해인 비주얼 실화야?"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의 한지민은 지난 2003년 '올인'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그는 빼어난 비주얼로 데뷔와 함께 화제를 모았다.
올해 나이 32세의 정해인은 지난 2013년 AOA 블랙 M/V 'MOYA'를 통해 데뷔했다. 정해인은 훈훈한 동안 외모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봄밤'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다. 두 배우의 달달한 케미로 인해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한편 미쓰백은 한지민을 비롯해 김시아, 이희준, 권소현 등이 출연하는 영화로 지난해 10월 개봉했다. 15세 관람가에 러닝타임은 98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