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이수 역 서지훈의 훈훈한 일상에 눈길이 모였다.
과거 서지훈은 자신의 SNS에 "피콜로 씻고 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훈은 헤어밴드로 이마를 드러낸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반쯤 드러난 이마와 반듯한 그의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잘생겼다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드라마의 원작은 김이랑 작가의 소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다. 꽃파당의 뜻은 꽃같은 남녀가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함께 잘 살수 있게 인연의 끈을 이어주는 당이다.
서지훈은 '첫사랑에 목숨 건 순정파 국왕’으로 하루아침에 왕이 된 남자 이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8 09: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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