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공승연이 편안한 일상 속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공승연은 자신의 SNS에 "예쁜 티셔츠 고마웡 잘 입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쭈그려앉아 강아지들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와 모자로 중무장한 그녀에게서 일상 속 편안함이 엿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공승연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공승연은 ‘왕의 첫사랑’이자 닷푼이면 무엇이든 해주는 시장의 닷푼이, 언제 잘릴지 모르는 꽃파당의 견습생 '개똥' 역을 맡았다.
지난 9월 3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5회에서는 이수(서지훈)의 부탁을 받은 마훈(김민재)과 이형규(지일주)의 혼사를 위한 개똥(공승연)의 변신이 그려졌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