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노래하는 작곡가 한복남’ 편을 방송했다.
7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오승근, 주영국, 박혜신, 차오름, 정하나, 문연주, 우순실, 김용만, 박주희, 정정아, 문희옥, 고영준, 안다성, 윤태화, 조승구, 정일송, 박우철, 박세빈, 장은숙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문희옥은 故 한복남 선생이 작곡한 ‘코리안 맘보’(김정구)를 열창했다. 공연 중반에는 마찬가지로 한복남이 작곡한 ‘노래하는 부부’(고복수·황금심)를 고복수·황금심 부부의 아들인 가수 고영준과 함께 불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참고로 문희옥의 나이는 1969년생 51세다. 지난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19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해 올해로 33년차다. 대표곡으로는 ‘강남 멋쟁이’, ‘성은 김이요’, ‘순정’, ‘해변의 첫사랑’ 등이 있다.
고영준은 1958년생 62세다. 아버지는 고복수, 어머니는 황금심, 동생은 고병준 음악감독이다. 지난 1990년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7 2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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