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9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3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설운도, 최예진, 정해진, 김성기, 송란, 주현미, 배일호, 풍금, 김후락, 임수정, 성용하, 이미배, 박진도, 나미애, 주미, 강소리, 배금성, 현철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정해진은 이미자의 ‘동백 아가씨’를 간드러지게 열창하며 관객과 시청자의 심금을 울렸다. 빨간색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그녀는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빼어난 미모 또한 함께 뽐내 눈길을 끌었다.
참고로 정해진은 1991년생으로 나이 29세다. 부산 지역 청소년가요제 수상자 출신으로 일찍이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리포터로도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쳐와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30 21: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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