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9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3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설운도, 최예진, 정해진, 김성기, 송란, 주현미, 배일호, 풍금, 김후락, 임수정, 성용하, 이미배, 박진도, 나미애, 주미, 강소리, 배금성, 현철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30대 나이 또래의 강소리와 주미는 은방울자매의 ‘마포종점’을 부르며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은방울자매는 1960년대에 활동한 원조 걸그룹 격의 트로트 팀이다. ‘마포종점’은 은방울자매의 대표곡이다.
참고로 강소리의 나이는 1985년 34세이며, 주미는 그녀보다 2살 어린 1987년생 32세다. 강소리는 지난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했고, 2014년 제8회 가요작가의 날 인기가수상을 수상했다. 주미는 지난 2016년 노래 ‘오빠 내 사랑’으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30 22: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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