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가요 시인 박건호’ 편을 방송했다.
23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정수라, 이대헌, 요요미, 장재남, 장은아, 김희진, 최진희, 이자연, 이정희, 이용, 설운도, 방주연, 성진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 후반부에 등장한 요요미는 나미의 ‘빙글빙글’을 불러 관객석을 홀렸다. 귀여운 외모, 넘치는 흥, 간드러지는 노래 실력을 골고루 뽐내며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의 시선까지 강탈했다. 그녀는 지난 4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미의 ‘빙글빙글’ 커버송을 부른 콘텐츠를 올려 현재 약 14만5천의 조회수를 올리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요요미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26세다. 지난해 초에 데뷔한 ‘트로트 여왕 유망주’이며, 뜨거운 화제였던 TV조선 ‘미스트롯’ 현역부에 출전해 끼를 뽐낸 바 있다. 혜은이의 광팬이자 인기 크리에이터로도 유명하다. 그녀의 부친은 트로트 가수 박해관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3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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