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가요 시인 박건호’ 편을 방송했다.
23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정수라, 이대헌, 요요미, 장재남, 장은아, 김희진, 최진희, 이자연, 이정희, 이용, 설운도, 방주연, 성진우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정수라는 오프닝 무대에 이어 두 번째 무대에 나서 ‘환희’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공연 막바지에 화려하게 등장하면서 故 박건호 작사가의 대표곡 중 하나로 꼽히는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열창해 피날레까지 장식했다.
참고로 정수라의 나이는 1963년생 57세다. 지난 1974년 ‘종소리’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불렀으며 올해로 가요계 46년차에 이르렀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23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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