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요무대’ 출연진의 나이가 관심이 뜨겁다.
3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현철, 주현미, 배금성, 강소리, 주미 등이 출연해 무대를 채운다.
가수 주현미의 나이는 1961년생 59세다. 지난 1981년에 ‘강변가요제’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으며, 남편은 기타리스트 임동신이다.
지난 방송에서 주현미는 자신의 히트곡인 ‘비 내리는 영동교’와 등려군의 ‘월량대표아적심’를 열창했다. ‘비 내리는 영동교’는 주현미의 정식 가수 데뷔곡으로 그 의미가 깊다. ‘월량대표아적심’은 홍콩영화 ‘첨밀밀’로 유명해진 노래다.
가수 현철은 1945년 6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75세다. 가수 강소리는 1985년 8월 23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힙합댄스 그룹의 리드보컬 출신이란 독특한 이력을 가진 강소리는 지난 2012년 ‘사랑도둑’으로 데뷔한 후 ‘하와이브루스’, ‘단둘이야’ 등으로 활동하며 특유의 보컬과 특색 있는 리듬감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다른 출연자 가수 주미는 1988년 출생으로 32세며, 1970년 생인 배금성은 올해 50세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