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9월 신청곡’ 편을 방송했다.
30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설운도, 최예진, 정해진, 김성기, 송란, 주현미, 배일호, 풍금, 김후락, 임수정, 성용하, 이미배, 박진도, 나미애, 주미, 강소리, 배금성, 현철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주현미는 오프닝 무대의 다음으로 등장해 남진의 ‘가슴 아프게’를 부르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그리고 중후반부에 다시 나와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 중 하나인 ‘정말 좋았네’로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였다.
참고로 주현미의 나이는 1961년생 59세다. 지난 1981년에 ‘강변가요제’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으며, 남편은 기타리스트 임동신이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9/30 2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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