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박정민이 이승환 신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7일 톱스타뉴스 취재결과 배우 박정민이 이승환의 12집 정규앨범 ‘FALL TO FLY 後’ 뮤직비디오 속 남자주인공으로 나온다.
앞서 박정민은 2011년 영화 '파수꾼'로 데뷔했다. 그 후 ‘파수꾼‘, ‘전설의 주먹‘, ‘사춘기 메들리‘,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던 2016년 영화 ‘동주’ 속 송몽규 역을 연기한 그는 ‘제37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박정민은 ‘타짜: 원 아이드 잭’ 도일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한편 이번 이승환의 정규앨범 ‘FALL TO FLY 後’는 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발매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1일 이승환은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중 하나인 ‘생존과 낭만 사이’를 선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이승환이 공개할 신곡들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승환의 새 앨범은 그의 데뷔일인 10월 15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