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화가 박정민과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최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마 Wkorea 9월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스튜디오를 찾은 최유화와 박정민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바닥에 앉아 촬영 대기 중인 모습이다. 최유화는 입술을 삐죽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박정민은 그 옆에서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두투 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와 박정민이다!", "둘 다 진짜 귀여운 거 알아요?", "타짜 재미있게 봤어요!", "타짜 쿠키영상도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유화와 박정민은 영화 '타짜3-원 아이드 잭'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타짜:원 아이드 잭' 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번 시즌에서는 1, 2와 달리 화투에서 포커로 종목을 바꾸고 팀플레이 중심으로 이야기를 꾸려가는 등 전편과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최유화는 극 중 마돈나 역을 맡았다. 마돈나는 도박판에서 단연 돋보이는 매력적인 여성으로, ‘원 아이드 잭’ 팀을 혼란에 빠뜨리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박정민은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 도일출 역을 맡았다. 도일출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신출내기 타짜였으나 애꾸를 만나 진정한 고수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최유화와 박정민을 비롯해 류승범, 우현, 윤제문, 이광수, 임지연 등이 출연한 '타짜3-원 아이드 잭'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파격적인 노출, 베드신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흥행 기록을 새로 써내려가고 있다.
이렇듯 개봉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