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GV와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타짜’ 시리즈의 흥행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 GV와 추가 무대인사를 확정지었다.
지난 11일 개봉한 권오광 감독의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추석 연휴 동안 게릴라 무대인사와 깜짝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GV로 관객들과 호흡했던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 2주 차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먼저 19일(목)에는 관객과 직접 만나는 스페셜 GV를 진행한다.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스페셜 GV에는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 권오광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쇄도하는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무대인사도 전격 확대됐다. 개봉 전 확정지었던 주말 무대인사에 앞서 20일(금) 깜짝 무대인사를 추가 편성했다.
20일(금) 서울 지역 무대인사는 박정민, 최유화, 권오광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21일(토) 부산 무대인사는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 임지연, 권오광 감독이, 22일(일) 대구 무대인사는 박정민, 최유화, 이광수, 권오광 감독이 함께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0일 기준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누적 관객수 176만 963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