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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19호 태풍 하기비스, 기상청 발표 예상 이동 경로-위치는?…’괌 해상’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9.10.0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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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발생했다.

태풍 하기비스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빠름을 의미한다. 하기비스는 6일 오전 3시 최초 발생했다. 

6일 오후 10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하기비스는 6일 오후 9시 괌 동쪽 약 870km 부근에 해상했다. 

기상청 홈페이지
기상청 홈페이지

7일 오전 9시에는 괌 동북동쪽 약 520km 부근 해상, 오후 9시에는 괌 북북동쪽 약 32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8일 오전 9시에는 괌 북북서쪽 약 400km 부근 해상, 오후 9시에는 괌 북서쪽 약 109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10일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로 넘어가 동남동쪽 약 750km 부근 해상한다. 11일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410km 부근 해상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하기비스는 4일, 5일 후 위치가 유동적일 것으로 보이며, 다음 정보는 7일 오전 4시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한편 6일 오후 4시 20분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7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

7일은 흐리겠으나 8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 9시 서울, 경기도부터 맑아져 오후 12시 이후에는 대부분 지역이 맑을 전망이다.

7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 3시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 6시~오후 12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후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 12시~6시에 대부분 그친다.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후 6시~12시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7일 아침 기온은 11~18도(오늘 9~18도, 평년 7~16도), 낮 기온은 15~22도(평년 21~24도), 8일 아침 기온은 9~16도(평년 7~16도), 낮 기온은 19~24도(평년 21~24도)로 예측된다.

8일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9일 아침에는 모레 아침보다 기온이 5도 이상 큰 폭으로 하강하여 쌀쌀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8일은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7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남부먼바다, 남해먼바다(거제시동부앞바다 포함), 제주도전해상(일부 앞바다 제외)에는 오늘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해상의 풍랑특보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모두 해제되겠으나, 8일은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서해먼바다와 동해중부먼바다에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아지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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