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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원진아, 지창욱-임원희-정해균을 상대로 20년 전 쓴 각서를 토대로 700억 요구…이무생은 서현철에게 “기억 찾아야 두 사람 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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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 녹여주오’에서 원진아가 지창욱과 임원희 정해균을 상대로 자신을 냉동을 시킨 20년 전 각서를 토대로 700억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미란(원진아)는 20년 전에 썼던 각서를 근거로 방송국에 보상 요구를 했다.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기범(이무생)은 황박사(서현철)이 깨어났지만 기억상실증에 걸린 모습의 황박사의 기억을 찾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됐다. 기범은 황박사에게 “박사님 기억 하셔야 한다. 여기에 누가 있었는지. 그 두 사람이 깨어났다. 박사님이 기억을 찾지 못하면 그 두사람이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란(원진아)은 동찬(지창욱)과 현기(임원희)에게 전화를 해서 “방송 관계자 모두 불러라 할 얘기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현기(임원희)는 홍석(정해균)에게 전화를 했고 홍석은 20년 전 미란이 자신에게 쓰게 했던 각서를 떠올리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미란은 현기와 홍석 앞에 나타나서 각서를 내밀면서 “저 올해 마흔넷이다. 20년 전 24시간에 500만원을 받았으니 20년을 계산해서 350억 4천만원을 달라. 물론 20년 전의 물가이다. 지금의 물가로 700억을 보상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석은 미란에게 “그때 보다 좋은 세상에서 깨어났으니 잘된 거 아니냐”라고 했고 미란은 “당신도 냉동실에서 20년 있어봤냐?”라고 하며 따지게 됐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이다. 또한 마동찬 역에 지창욱, 고미란 역에 원진아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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