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날 녹여주오’ 원진아, 장국영 16년 전에 죽었다는 말듣고 ‘충격’…지창욱 방송국 복귀 선언에 정해균-임원희 ‘비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날 녹여주오’ 에서 원진아가 장국영의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고 지창욱이 방송국 복귀 선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5일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는 20년 만에 동찬(지창욱)과 미란(원진아)는 '냉동인간 프로젝트'에서 깨어나게 되고 미란은 동찬을 찾아와서 원망을 했다.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tvN‘날 녹여주오’방송캡처

 

동찬(지창욱)은 병원으로 찾아온 가족과 자신의 조연출이었다가 방송국 국장이 된 현기(임원희)를 만나게 됐다. 동찬은 늙어버린 엄마 원조(윤석화)와 자신보다 더 늙은 동생 동식(김원해)과 동주(전수경)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미란(원진아) 또한 예전에 살았던 집을 찾았고 경찰서를 찾아온 어머니 향자(길해연)와 아버지 유한(박충선) 그리고 동생 남태(윤나무)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바뀐 세상을 적응했다. 

동찬(지창욱)은 여자친구 하영(채서진)에게 20년 후의 하영(윤세아)은 동찬을 보고 “후회하지 않을 거라고 하더니 이게 뭐냐? 그래도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다”라고 말하고 자리를 피했다.하영은 홍석(정해균)에게 자신을 9시 메인앵커를 받고 동찬이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하던 것을 덮기로 한 것에 가책을 느꼈다. 

또한 미란(원진아)에게는 남자친구 병심(차선우)가 있었는데 20년 전 바람을 피는 현장을 보고 응징을 했었다. 병심은 동혁이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하고 심리학과 교수가 됐고 미란의 친구였던 영선(서정연)과 결혼을 했고 대학교에 복학한 미란을 목격하고 믿을 수 없었다. 

미란은 CD를 사러 갔다가 홍콩 배우 장국영이 16년 전에 죽었다는 말에 충격을 받고 “장국영 오빠가 죽었다는 말이에요?”라고 하며 소리를 질렀다.

또 동찬(지창욱)은 홍석(정해균)과 현기(이홍기)에게 방송에 복귀하겠다고 선언했고 홍석과 현기는 실종된 동찬이 돌아왔다는 사실을 숨기려고 애를 쓰면서 앞으로 동찬과 미란이 20년 후의 세계에서 잘 적응을 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고 생존학 위해서는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으로 가슴 뜨거워지는 설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발칙한 인간 해동 로맨스이다. 

마동찬과 고미란이 냉동에서 20년 후에 깨어난 주인공으로 나하영 역에 윤세아, 김원조 역에 윤석화, 마필구 역에 김원해, 마동식 역에 강기둥, 마동주 역에 한다솔, 유향자 역에 길해연, 고유한 역에 박충선, 고남태 역에 박민수, 나하영 역에 채서진 손현기 역에 이홍기가 연기를 했다.

또한 김홍석 역에 정해균, 황병심 역에 차선우(바로), 황지훈 역에 최보민, 오영석 역에 송지은, 박경자 역에 오하늬, 황갑수 역에 서현철이 씬스틸러 역을 소화 하면서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 줬다. 

'날 녹여주오 '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날 녹여주오’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날 녹여주오’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