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날 녹여주오’의 배우 원진아가 상큼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4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 미란 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진아는 ‘날 녹여주오’의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양 옆으로 땋아 내린 머리와 해맑은 미소에서 귀여운매력과 분위기가 녹아든다.
이에 함께 ‘날 녹여주오’에 출연 중인 배우 윤세아가 “날아랏!”이라는 댓글을 달아 배우들의 간의 친분을 보였다.
또한 누리꾼들은 “귀여워” “넘 이뻐버리네” “언니 드라마 재미있어요. 재방송까지 챙겨봤잖아요. 흥해라”라는 댓글을 달아 그를 응원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원진아는 지난 2015년 영화 '캐치볼'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스크린에서 활약한 원진아는 지난해 방송된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드라마 작품에 도전했다.
원진아는 현재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해 지창욱과 주연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날 녹여주오'는 총 16부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