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날 녹여주오’의 지창욱이 냉동인간 실험에 나서는 장면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동인의 삶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창욱은 냉동인간 실험을 위한 기계 안에서 촬영 대기 중이다. 얼굴을 기계 밖으로 빼꼼히 내밀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에서 귀여운 매력이 느껴진다.
이에 누리꾼은 “귀여운 냉동인” “저대로 납치하고 싶다” “역시 연예인은 달라”라는 등 지창욱의 매력에 감탄했다.
올해로 33세인 지창욱은 2008년 영화 ‘슬리핑 뷰티’로 데뷔해, 뮤지컬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린 지창욱은 ‘무사 백동수’ ‘총각네 야채가게’ ‘기황후’ 등의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드라마 ‘날 녹여주오’로 복귀한 지창욱은 스타 예능PD 마동찬 역을 맡아, 극중 20년 후 깨어난 냉동인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첫방송 1회 3.3%, 2회 3.2%(닐슨코리아 제공)로 출발한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2 1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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