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부터 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윤세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질간질.. 잠이 솔솔.. 쉬어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헤어,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양 손의 검지손가락을 맞붙여 꼼지락 거리는 듯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앗 오늘도 너무 귀여우신 세아님” “분위기 있으시고 옆모습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귀여운 언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이어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으로 많은 사랑과 화제를 몰고다닌 배우 윤세아는 지난 30일 첫방송된 ‘날 녹여주오’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돌아왔다. 드라마와 예능을 쉴틈없이 종횡무진하며 바쁜 나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의 이색 직업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세아의 어머니 김상순씨는 1974년 제1회 아마추어 여류국수전에서 1위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프로바둑 기사로 알려졌다. 그런 모친의영향으로 윤세아 역시 아마추어 7급 수준의 바둑실력을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이러한 이색 취미 이력으로 윤세아는 바둑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올해로 42세인 윤세아는 대구광역시 출신으로 용인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과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줄리엔 강과 케미를 보여주었으나 실제로는 미혼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