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날 녹여주오' 김옥빈 동생 채서진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채서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코코넛 주스를 든 채 화사하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윤기나는 꿀피부와 더불어 청순한 그녀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너무 예뻐요",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날 녹여주오' 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다.
채서진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20년 전 나하영으로 분해 출구 없는 매력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나하영(채서진 분)과 마동찬(지창욱 분)의 관계가 그려졌다.
극 초반 하영은 동찬의 연인으로 첫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날 녹여주오'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채서진은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 캐릭터의 면모를 표정과 눈빛에 세밀하게 담아내며 현실감을 더했다. 이에 그간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채서진이 완성시킨 1999년 나하영의 다음은 어떨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26세인 채서진은 김옥빈의 동생으로 본명 김고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