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하유비, 남편 사연으로 눈길…"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미스트롯' 하유비가 '동치미'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됐다.

6일 하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즐거운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유비는 반짝이는 의상을 입은 채 축제준비를 마친 모습이다. 화려한 의상만큼이나 빛나는 그녀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요",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유비는 공감 가능한 사연을 대방출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트롯 샛별’로 소개된 하유비는 맛깔나게 신곡 ‘평생 내 편’의 한 소절을 부르며 박수와 환호부터 받았다.

그 후 하유비는 토크 주제인 ‘눈칫밥 좀 그만 먹고 싶다’에 맞춰 자신의 경험담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거나, 다른 패널들의 사연에 공감하며 제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하유비는 전업주부에서 남편에게 명품 선물하는 아내가 된 사연부터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한 후 달라진 남편의 태도, 눈치를 보며 가수를 준비한 사연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로 공감하고 소통했다. 

하유비는 현재 ‘평생 내 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