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트롯’ 홍자가 생일을 맞은 가운데 송가인과 정미애가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었다.
최근 포켓돌 스튜디오의 공식 포스트에는 “‘미스트롯’ 진, 선, 미 모였다. 홍자 생일 직접 챙긴 송가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트 속에는 송가인이 홍자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촛불이 꺼지지 않게 조심조심 움직이는 송가인의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홍자는 송가인이 전한 케이크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나 정미애까지 합류해 ‘미스트롯’ 진선미가 한자리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송가인은 노래도 잘하고 인성도 좋네요~♥”, “초대 미스트롯 진선미. 다들 응원합니다. 명품 가수들에 걸맞은 명품 팬들이 됩시다. 송블리 정미소 홍대장.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세 분 다 너무 예뻐요~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가인, 정미애, 홍자 순으로 진선미를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았다. 세 사람은 남다른 뽕짝 느낌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방송 당시 프로그램 화제성은 물론 출연자들의 화제도 대단했다.
인기에 힘입어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진행됐으며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을 돌며 사랑에 보답했다. 이어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맞아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남자 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방영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올해 연말에 ‘미스트롯 진선미와 함께하는 디너쇼’가 12월 29일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7층 두베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