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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홍자, 남자친구 진원이 반한 ’쌍문동 인형’ 미모…나이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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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홍자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지난 8월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6시 ! Mnet 엠카운트다운 "어떻게 살아" 신곡으로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자는 음악 방송을 앞두고 거울을 보며 미모를 단장하고 있다. 특히 나이가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 홍대장님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노래는 더 좋고” “사랑 하는 대장님 언제나 제곁에 저에 연예인으로 저는 대장님 홍일병으로 우리 인연 이대로 죽 가요~~~충성 이단어로도 표현 안대는 제 마음 대장님 에게 전달되기을 빌어 봅니다” “살아있는 쌍문동 인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자 인스타그램
홍자 인스타그램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홍자는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2019년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송가인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했다.

홍자는 지난 8월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어떻게 살아’는 장윤정 ‘사랑참’ ‘꽃’ 등을 제작한 작곡가 임강현의 곡으로, 절절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이어 지난 9월 8일 단독 쇼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홍자는 남자친구 진원과 공개 열애 중이다. 홍자의 남자친구 진원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에 출연해 톱(TOP) 10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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