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얼짱시대 정다은이 한 여성과 함께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5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봐주지 않으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한 여성과 함께 야경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에 앉아있는 여성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지독한 짝사랑 중이구나” “그런 얼굴로 살아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이쉬한 매력으로 성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그는 ‘얼짱시대’에 처음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에서 활동해왔다.
그러던 지난 5월 한 매체가 20대 방송인 정 씨의 마약혐의 복역에 대한 뉴스를 보도했다. 당시 기사에는 정 씨가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작곡가로 활동해왔다.
이에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정다은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높아졌다. 특히 한동안 인스타그램 등에서 근황이 공개되지 않아 구치소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추측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정다은은 이와관련해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최근 정다은은 한 여성과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을 올려 열애설이 제기됐다. 특히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함께 태그되어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이와관련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해당 사진에는 태그가 사라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