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프듀X’ 김민규가 화보 촬영 때문에 LA를 찾은 가운데 팬들을 위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3일 김민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 사진 대방출 1탄 ㅎㅎ첫 비행기에 첫 해외에다 화보까지!! 긴장도 많이 했지만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ㅎㅎ 무민단 여러분도 좋은 하루 보내요~~#LA #김민규 #첫 비행기 #첫 화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규는 앞머리를 내리고 훈훈한 남친짤을 생성했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는 이마를 훤히 드러내며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소년미를 한껏 풍기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LA를 뒤집어 놓으셨다”, “꺄 목요밍규 애기야 잘 다녀와 줘서 고맙구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민규도 좋은하루보내쟈”, “대방출 1탄이라니ㅠㅠ좋은 하루 보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은 김민규는 올해 나이 19세이며 첫 방송부터 잘생긴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끊임없이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받았다. 그러나 최종회에서 10위권 이내에 들지 못하며 데뷔를 앞두고 탈락해 큰 충격을 안겼다.
종영 이후 김민규를 비롯해 구정모, 송유빈, 이진혁, 토니, 함원진, 이세진, 황윤성, 금동현으로 이루어진 그룹 바이나인(BY9)을 원하는 팬들의 바람은 끊이질 않았다.
현재 인기에 힘입어 김민규는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의 모델 및 각종 화보를 찍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