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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대왕조개 논란’ 이후 파격 노출 근황…나이 궁금해지는 성숙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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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이열음이 대왕조개 논란 이후 첫 공식 석상에서 얼굴을 드러낸 가운데 파격적인 노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4일 이열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열음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진한 스모키 화장과 블랙 드레스로 성숙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파격적인 노출이 있는 드레스로 이목이 쏠렸다.

이열음 인스타그램
이열음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열음이 눈부시다 암튼 사랑한다”, “이열음님 너무 이쁘네요”, “대박 너무 핫해요”, “늘 이쁘시다. 금요일 하루도 무사히 보내세요. 아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 배우 이열음은 올해 나이 24세이며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했다. 극 중에서 아빠의 외도를 알고 가정을 지키려는 당찬 여고생 역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가 돋보였다.

이어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 ‘중학생 A양’, ‘고교처세왕’, ‘애간장’, ‘대장금이 보고 있다’, ‘더 킹’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최근 그는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 출연해 태국 남부 꼬묵 섬에서 생존 활동 중 대왕조개를 채취해 먹는 장면이 나왔다. 이후 현지 언론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보호 대상인 대왕조개를 채취해 먹었다는 이유로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며 논란이 일었다.

이 논란에 대해 SBS 측은 현지 기관의 허가 하에 촬영했다고 밝혔지만, 현지 법을 어긴 상황이 드러났고 태국 현지에서 법적 조치에 나서면서 파장이 계속해서 커졌다.

이에 배우 이열음이 태국 국립 공원법 위반으로 최소 5년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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