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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 84 후배 김충재, 프랑스에서 전한 근황 '일상이 마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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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기안 84 후배 김충재가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김충재는 자신의 SNS에 "꼬달리의 기원인 보르도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꼬달리 호텔과 와이너리 샤또 스미스 라피트 to be continu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충재는 내리쬐는 햇볕을 받으며 포도밭을 둘러보고 있다.특히 한 편의 영화같은 그의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화보같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충재 SNS
김충재 SNS

김충재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직업은 산업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그는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제품디자인 대학원에 진학했다. 

현재 김충재의 소속사는 SPEEKER이다.

김충재는 MBC ‘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 84의 아는 동생으로 출연해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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