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지효가 점점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3일 지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늦은 시간까지 들어줘서 고마워요. 1위두ㅎㅎㅎ 잘자구 내일 강릉에서 만나”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라디오 부스에서 이어폰을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 싶었어 지효야아아아아아”, “언니 정말 귀여워요”, “지효 라디오 잘 듣고있엉”, “지효 님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7년생 지효는 올해 나이 23세이며 2015년 트와이스 앨범 ‘THE STORY BEGINS’로 데뷔했다.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인 지효의 포지션은 메인 보컬이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다.
10년이 넘는 연습생 생활로 단련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 트와이스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Feel Special’(필 스페셜)의 타이틀곡을 발표한 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며 컴백하자마자 1위를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타이틀곡 ‘Feel Special’(필 스페셜)은 JYP 박진영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또한, 지난 29일 한터 차트 기준 15만 4,000여 장의 판매고를 달성하며 걸그룹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미니 7집 ‘Fancy You’로 초동 15만 1,000장을 넘어서며 걸그룹 초동 판매량 최고 수치를 돌파한 전력이 있다. 다시 한번 기록을 경신하며 케이팝 걸그룹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