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부라더 시스터' 홍자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3일 홍자는 자신의 SNS에 "오늘자 부안의 홍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초록색 꽃무늬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긔여웡", "대장님 넘 예뻐요", "그린여신 오늘따라 더 아름다움"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부라더 시스터'에서는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하는 홍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자 오빠와 여동생은 집에서와는 180도 다른 '트로트 여신' 홍자의 모습에 "마치 비욘세 같은 할리우드 슈퍼스타 같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이날 홍자의 첫 단독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미스트롯'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송가인은 물론 정다경이 속한 그룹 '비너스'의 박성연, 두리, 조혜련까지 방문해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올해 나이 34세로 경민대학 연극과 출신인 홍자는 2012년 정규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TOP3에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홍자의 남자친구 역시 과거 Mnet '슈퍼스타 K' TOP10에 등극했던 진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