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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레이’ 하성운, ‘하늘’에 “예뻐 보이고파 하트 뿅뿅”…윤상과 ‘피버뮤직’ 독보적 뮤지션들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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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위플레이’ 하성운이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낸 가운데 윤상과 컬래보를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일 하성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에게 이뻐 보이려고 아까 찍었어요♥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 뿅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초록색 후드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도톰한 그의 입술과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셀카에 많은 여성 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하성운 트위터
하성운 트위터

이를 본 팬들은 “숨만 쉬어도 예쁜 사람이 하늘한테 이뻐 보이려고 하는 마음이 너무 심장 뽀셔지게 사랑스럽다 이거예요”, “잘생쁨 장인”, “이쁜데 어케 안 이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하성운은 올해 나이 26세이며 ‘프로듀스 시즌2’에 출연해 최종 데뷔 11인에 들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잊지 마요’의 곡을 시작으로 ’Bird’, ‘Think of You’, ‘라이딩’, ‘면역력’, ‘Blue’ 등 앨범의 전곡 작곡, 작사 실력을 뽐내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라디오스타’, ‘오늘의 운세’, ‘호구들의 감빵생활’, ‘찰떡 콤비’, ‘심야아이돌’, ‘위플레이’ 등 라디오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하성운은 가수 윤상과 음원 프로젝트 ‘피버뮤직 2019’의 첫 주자로 나섰다. 엔씨소프트 측은 “워너원 출신으로 본인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하성운과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프로듀서 윤상이 ‘도전’이라는 키워드로 새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하성운은 윤상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쁜 마음으로 임했다며 주제답게 도전하는 제 열정을 노래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티스트와 e스포츠가 결합된 문화 축제 ‘피버페스티벌’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올팍축구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피버 뮤직에는 하성운을 비롯해 정준일, 빈지노의 합류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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