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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사생활 폭로’ 오정연, 베이글녀의 완벽한 S라인…“나는 머슴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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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베이글녀로서 매력을 뽐낸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 방송한 후 서울 오니 새벽 3시 반, 30분 소파에서 눈 붙이고 바로 준비하고 나와 오전 6시 생방송 클리어 #열일모드#강철체력 일할 땐 없던 힘도 솟아나는 나는야- 머슴 체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손을 활짝 펴고 밝은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가 드러난 우아한 패턴의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생방송 봤는데 진짜 강철이네요”, “그럼 쓰러집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라이브 생방송 봤어요. 여전히 아름다워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정연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전 아나운서이자 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는 ‘스타골든벨’, ‘워킹 맘 육아 대디’, ‘질투의 화신’, ‘로스타임 라이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다운 깔끔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지난 2015년 8년 동안 몸담고 있던 KBS를 떠나며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카페를 운영하고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오정연은 우주안과 열애설이 불거진 강타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SNS를 통해 우주안과 실시간 설전이 오가기도 하며 전 남편인 서장훈까지 소환되는 등 연일 논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현재 오정연은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앙코르 공연을 마쳤으며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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