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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박영규, 아들 사망 원인은?…‘결혼만 세 번’ 그의 나이는?

  • 허지형 기자
  • 승인 2019.10.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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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해투4’ 박영규가 아들을 먼저 보낸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박영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자신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는 "15여 년 전 아들이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 성악을 공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박영규 아들의 사망 원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피투게더4’ 영상 캡처
박영규 / ‘해피투게더4’ 영상 캡처

박영규는 지난 2004년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아들이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당시 아들은 22세의 나이로, 친구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좌석에 탔다 사고를 당했다.

충격을 받은 박영규는 한동안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캐나다에서 6년간 보냈다. 2014년 KBS1 사극 ‘정도전’으로 복귀한 그는 이인임 역할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KBS 연기대상에서 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당시 수상소감에서 먼저 떠나간 아들의 그리움을 밝히며 하늘에 있는 아들이 듣기를 바란다며 축가를 부른 후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하는 수상 소감으로 대중에게 많은 감동을 안긴 바 있다.

1953년생 배우 박영규는 올해 나이 67세이며 1985년 영화 ‘별리’로 데뷔했다. 그는 ‘순풍산부인과’, ‘국희’, ‘오로라 공주’, ‘정도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세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폐결핵을 앓던 시절 간호해주던 5년 후배와 1983년 결혼했지만 이혼했다. 이후 1997년 3년 연상의 유명 디자이너와 재혼했지만 이혼했다.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만난 세 번째 부인은 김수륜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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