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신백현중학교부터 낙곱새 먹방까지…경기도 판교 찾은 큰 자기-아기 자기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과 조세호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를 찾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유퀴즈!'에서는 경기도 판교를 찾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큰 자기와 아기 자기' 유재석과 조세호는 점심으로 '낙곱새'를 먹기로 했다. 낙지와 곱창, 새우가 조화를 이룬 낙곱새의 비주얼을 본 두 사람은 군침을 삼키며 기다리는 순간을 괴로워했다.

한 입을 맛본 조세호는 "낙지희 쫄깃함과 곱창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뤘다"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콩나물, 부추, 김가루를 추가해 낙곱새를 즐겼다. 두 사람은 라면사리까지 추가해 즐겼다. 유재석은 "라면을 먹으니 대창의 고소함이 올라 온다"며 깊은 맛에 극찬했다. 

식사를 마친 조세호와 유재석은 판교에 위치한 신백현중학교를 찾아 중학생들에게 퀴즈를 제안했다.

찰리 채플린이라는 문제를 맞히진 못했지만 중학생 수준은 벗어나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라고 할 수 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있으며,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간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