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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37회, “퇴근하고 싶다” 직장인 속마음 대공개! “야 이거 들고있어” 3년차 커플의 달달한 유퀴즈타임! ’철이 없다‘의 ’철‘이 의미하는 것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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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1일 방영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일’이 주는 기쁨, 인연, 특별한 하루하루에 초점을 맞춰 판교에서의 사라여행이 공개되었다. 주제는 ‘Feel Special’였다. 게임 산업의 메카이자 ‘한국의 실리콘벨리’라 불리는 판교에서 다음으로 만난 유퀴저는 게임회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24세 전다희 씨였다. 그녀는 현재 직장 1년차로 직장에서 자주 하는 말로 ‘그냥 웃기’, ‘아 진짜요?’라는 공감성 발언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직장인의 습관성 발언’을 잠시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많은 직장인들이 “아이스 아메리카노요”, “오늘 금요일인줄 알았어요”, “퇴근하고 싶다”, “복권 당첨되고 싶다”를 ‘습관성 발언’으로 꼽았다. 그녀의 게임 닉네임은 ‘냉장고 속 선풍기’로 당시 날씨에 영향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사회초년생인 나에게 하고 싶은 말’로는 “다희야, 잘하고 있으니까, 그냥 기죽지 말고. 능력이 있어서 입사한 거잖아. 그러니까 열심히 해~”라고 영상 인터뷰를 남겼다.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전다희 씨가 고른 유퀴즈 키워드는 ‘끈질긴 생명력’으로 문제는 ‘’갈등‘은 등나무와 이것의 합성어입니다. 끈질긴 생명력을 가졌으며 피로 회복 효과가 있는 ’이것‘은 무엇일까요?’였다. 그녀는 답으로 ‘갈대’를 외쳤지만, 아쉽게도 정답은 ‘칡’이었다. 자기백 타임에서 전다희 씨는 ‘1+1 치맥 세트 인형’을 뽑았는데, 직접 머리에 쓰며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만난 유퀴저는 29세 동갑커플 박수빈 씨와 홍도원 씨였다. 두 사람은 용인에 있는 워터 파크를 가고 있던 길이었다. 박수빈 씨와 홍도원 씨는 서비스직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직장 생활하며 힘든 점으로는 “서비스직이다 보니 마주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모습에” 상처를 받기도 한다고 한다. 어떤 부분이 상처인지 물어보는 유재석의 질문에 홍도원 씨는 “야 이거 가져와봐”라고 말했던 고객의 일화를 공개했다. 반면에 감사했던 고객으로는 “구매하지 않으셔도, 고생하세요 이런 말 한 마디가”라고 이야기 했다.

인생의 목표로 홍도원 씨는 “직장의 최고봉을 한 번 올라가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고, 박수빈 씨는 “좀 안정적이게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이 뽑은 유퀴즈 키워드는 ‘철부지’였다. 문제는 ‘흔히 사리 분별을 못해 미숙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가리켜 ’철이 없다‘라고 하는데요. 이 표현에서 ’철‘이 뜻하는 말은?“이었다. 객관식문제로 ①줏대, ②개성, ③계절, ④족보였다. 홍도원 씨는 4번 ’족보‘를 꼽았는데, 아쉽게도 정답은 3번 ’계절‘이었다. ‘철이 없다’는 계절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그릇된 행동을 할 때를 말한다고 한다. 다음으로 자기백 타인에서는 ‘캡슐 커피머신’과 ‘페퍼로니 피자 이불’을 받게 되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있으며,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간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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