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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37회, ‘GG’, ‘탱킹’, ‘어그로‘ 게임에서 나온 신조어... 스타트업을 의미하는 ’전설 속 동물‘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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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1일 방영 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일’이 주는 기쁨, 인연, 특별한 하루하루에 초점을 맞춰 판교에서의 사라여행이 공개되었다. 주제는 ‘Feel Special’였다. 게임 산업의 메카이자 ‘한국의 실리콘벨리’라 불리는 판교에서 처음으로 만난 유퀴저는 게임회사에 근무하는 39살 조용래 씨였다. 그는 9시 20분에 출근중이라고 말했는데, 그가 다니는 회사는 오전 8시~11시 사이 자율출근과 8시간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조용래 씨는 현재 게임기획자로 월급에서 가장 큰 지출로는 ‘외식비’를 꼽았다. 유퀴즈타임에 앞서서 인터뷰 시간에 세 사람은 ‘게임’업계에서 발생한 신조어들을 다루었다. ‘GG’는 게임이 끝나고 채팅창에 ‘Good Gaame(좋은 게임이었다)’라는 매너 용어를 칭하고, ‘탱킹’은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 적의 공격을 맞아주는 행위를 의미한다고 한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요즘 같은 게임을 한창 하고 있는데, 대전게임으로 그때그때 이모티콘 구매하는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tvN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쳐

조용래 씨는 일을 하며 슬픈 순간으로는 일을 하느라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것을 꼽았다. 그의 아버지는 마지막 유언으로 “공부 잘해라 였어요, 공부 잘해라. 직장인인데”라는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암을 조기 발견했을 당시임을 이야기 하면서, 유저들이 재미있게 플레이 하던 시기에 암 수술을 해야 했던 시기를 꼽았다.

유퀴즈 타임 키워드로 조용래 씨는 ‘전설 속 동물’을 꼽았다. 문제는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 한화로 약 1조 이상인 비상장 기업을 ’이것 기업‘이라고 합니다. 이는 2013년 미국의 여성 벤처 투자자가 상장도 하지 않은 스타트업 기업의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일은 이것처럼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는 의미로 처음 사용했는데요. 전설 속 동물인 ’이것‘은 무엇일까요?’였다. 문제가 끝나자마자 조용래 씨는 바로 ‘유니콘!’을 외쳤고, 정답에 해당되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유재석과 조세호가 있으며, 길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함께 퀴즈를 풀어간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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