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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극한식탁’ 홍현희 “남편 제이쓴, 개인기 연습한다“ 이영자·아내 흉내 가능…예능 부부의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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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극한식탁’에 등장한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의 개인기가 화제다.

3일 Olive ‘극한식탁’에서는 홍윤화♥김민기 부부 또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함께 하는 ‘대세 예능인 부부 특집’으로 진행됐다.

Olive ‘극한식탁’ 방송 캡처
Olive ‘극한식탁’ 방송 캡처

제이쓴은 훈남 인테리어 전문가에서 결혼 이후 예능 블루칩으로 성장한 주인공으로 소개됐다. 세상 어떤 여자보다 홍현희가 제일 매력 있다면서 아내의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홍현희 또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남편에게도 분량을 못 뺏긴다는 전투적인 ‘웃음 활약’으로 매력을 표출했다.

칼질은 물론 예능감까지 출중한 유학파 제이쓴은 아내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어머니의 비법을 전수 받고자 천안까지 향했다. 요리 중에는 요리보다는 분량이 중요하다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앞서 오프닝에서 홍현희는 남편이 하라는 인테리어는 안 하고 개인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제이쓴은 이영자를 흉내내며 전문 예능인들을 감탄케 하고 아내 홍현희가 질투까지 하게 만들었다. 김신영은 그들 부부가 ‘정오의 희망곡’을 출연해 달변을 펼친 제이쓴만 홍현희 없이 고정만 됐다는 소식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내친 김에 홍현희 성대모사까지 하면서 ‘웃음 쐐기’를 박았다.

참고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나이는 홍현희 1982년생 38세, 제이쓴 1986년생 34세로, 4살 차이 연상연하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2년차 신혼부부로 ‘아내의 맛’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제약회사 출신으로 알려진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웃찾사 공채 9기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제이쓴(연제승)의 직업에 대한 관심도 연일 이어지고 있는데, 그는 유명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Olive 쇼핑예능 프로그램 ‘극한식탁’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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