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극한식탁’에서 김보성의 프로포즈 멘트와 그의 아내 박지윤 씨의 동안미모가 화제다.
26일 Olive ‘극한식탁’에서는 김보성♥박지윤 부부 또는 길구♥박가람 부부가 함께 하는 ‘으리으리한 부부 특집’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의리남 김보성은 지고 못 사는 승부욕의 화신으로 함께 요리 대결에 나선 길구를 향해 선의의 경쟁심을 아낌없이 뿜어냈다. 반면에 아내 박지윤 씨는 아이 같은 남편 때문에 늘 걱정이 많다고 한다.
박지윤 씨는 김보성의 첫사랑이다. 현재 47세의 그녀는 40대로 보이지 않는 동안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은 그녀에 첫눈에 반해 만난 지 세 번 만에 전격 프로포즈를 했다고. 프로포즈 멘트는 “너! 의리 있냐?”라고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 씨는 황당했지만 눈물이 맺혀 있는 그에게 진정성을 느꼈다고 한다.
참고로 김보성의 나이는 1966년생 54세다. 지난 1998년 7살 연하의 박지윤 씨와 결혼해 현재 결혼 22년차 부부다. 현모양처로 알려진 아내와 슬하에 두 아들 허정우·허영우 형제를 두고 있다. 그의 아들은 자신에 이어 멘사급 IQ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에 오른 바 있다.
Olive 쇼핑예능 프로그램 ‘극한식탁’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